[일은 똑똑하게]아이디어와 웃음이 가득했던 CRM 모듈의 8월 워크숍 현장

📆 한 달에 한 번! 성과와 성장을 나누는 원온원

오전 시간에는 리더와의 원온원 미팅이 진행됐습니다.

이 시간에는 개인의 성과와 성장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다음 달 계획까지 함께 확인해요.

한 달 동안은 못했던 일이나 어려웠던 일, 더 잘해야 하는 부분에 집중했다면,

이 순간만큼은 👉 “이번에 어떤 걸 잘해냈을까?”, “성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어떤 성장이 있었을까?”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됩니다 ✨

처음 원온원을 시작할 때는

“무슨 이야기부터 꺼내야 하지?”, “혹시 불편한 자리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요 🤔

이제는 오히려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하고 미리 정리해둘 정도예요.

무엇보다 리더와 함께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달 계획을 맞춰볼 수 있다는 점이 든든했어요.

그동안은 그저 출퇴근만 반복하며 정신없이 일을 해낸 것 같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내 안에도 개인적인 성장과 성과가 있었구나 하고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 “다음 달은 더 잘 보내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이어졌고, 매번 의미 있는 성장의 기록으로 남고 있습니다 🌱

🥣 함께하는 점심, 더 가까워지는 마음

워크숍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점심 식사로! 🍜

그런데 이번엔 조금 특별했답니다. 우리 팀 연구원님이 “조용한 곳이면 좋겠다” 하고 요청했는데, 식당에서 그 말을 듣고는 아예 연회장을 준비해주신 거예요 😂

덕분에 웅장한 홀 한가운데에 우리 팀만 덩그러니 앉아 식사를 하게 됐죠. 

심지어 이 공간은 예전에 우리 회사 송년회를 했던 바로 그 장소라서 다들 순간 멈칫 😲

식당 입구에는 **“OOO님”**이라고 커다랗게 적힌 안내 표지판까지 뙇! ✨

처음엔 다들 놀랐지만, 금세 웃음으로 바뀌었고, 점심 내내 “오늘 우리 팀 너무 스페셜한데?”라는 농담이 이어졌습니다.

👉 작은 해프닝이었지만, 덕분에 분위기는 두 배로 화기애애 💛

팀워크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준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어요. 

💡 브레인스토밍, 자유롭게 터져 나오는 아이디어

본격적으로 교육 자료를 다시 살펴보며,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을 받는 대상이 흥미롭게 들을 수 있을까요?"

"제가 경험해 보니 이 부분은 이렇게 설명하면 반응이 더 좋더라고요!"

“순서를 이렇게 바꿔보면 이해가 훨씬 쉽지 않을까요?"

팀원 모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었고,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져 좋은 아이디어들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 함께 만든 성과, BP 완성의 순간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곧바로 실행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루가 끝날 즈음, 새로운 BP의 초안이 완성되었고, 모두가 "오늘 시간 정말 알찼다"라는 뿌듯함을 느꼈어요☺

열띤 논의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서 더 의미 있었고, 자연스럽게 "다음 워크숍은 또 어떤 성과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어졌습니다.

🤝 워크숍을 마치며

이번 워크숍은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의견을 내고, 서로의 경험을 존중하며, 함께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우리 팀 문화가 다시 한번 빛난 자리였죠. 

CRM 팀은 매달 이렇게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아,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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