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똑똑하게]임플란트, 조금 더 잘 알고 싶다면

전문가를 부르기보다, 우리가 직접 전합니다

이번 발표는 병원마케팅연구소 이 주임님이 맡아주셨습니다. 

병원마케팅연구소는 병원의 블로그를 '브랜드 블로그'로 만들어주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컨설팅을 위한 지식,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이해

이 시간은 단순한 의학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는데요.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축적한 병마연의 임플란트 지식을 내부에서 먼저 나누면 좋겠다”고 발표의 취지를 대표님께서 먼저 전해주었습니다.

컨설팅 현장에서 병원 관계자와 보다 깊은 소통을 하기 위한 사전 이해의 시간이고,
우리 업무의 전문성을 더해주는 내실 있는 시간이랍니다 🤓

임플란트, 구조부터 이해해보기

임플란트는 크게 3가지로(텍스처, 어버트먼트, 크라운) 구성됩니다.

1. 텍스처

• 뿌리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토대와 같은 핵심입니다.
• 우리가 많이 들어본 '오스템, 메가젠, 스트라우먼'처럼 어떤 대표 브랜드가 있는지 
• 그리고 각 브랜드의 차이가 무엇인지 이해했어요.

2. 어버트먼트

• 본체와 크라운을 연결하는 부품으로, 기성형과 맞춤형이 있으며
• 각 종류에 따라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지 알아보았고

3. 크라운

• 우리가 눈으로 보는 치아의 외형입니다.
• 골드, 지르코니아, PFM 등 다양한 재료와 그 차이를 정확히 이해했어요.

길을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많은 분들이 이름만 들어봤을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길을 안내해주는 시술 방식’으로 이 시술을 왜 하는지, 어떤 장비로 하는지, 다른 임플란트 시술과 다르게 장점이 무엇인지 들었어요. 무엇보다 정확하고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방식이라는 중요점도 짚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하루 세 번의 양치예요.”

여러 번의 블로그 콘텐츠를 적으며 치과 원장님들에게 가장 많이 듣고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습관이라고 하며
기초적인 관리가 가장 기본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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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_다다│경영기획실 세마를 자랑하고픈 이야기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