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회의할 공간이 부족해요"
세마는 서울, 대구, 부산 이렇게 총 3곳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 중 대구사무실은 함께 일하게 되는 직원들이 조금씩 많아지면서 자리가 부족해지는 것이 눈으로 보였기 때문에 ‘언젠가는 새로운 공간을 준비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2022년 12월 말에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두둥.

'새로운 곳은 회의할 공간이 넉넉해졌으면 좋겠어요.'
'주차할 공간이 여유로웠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식당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많은 기대가 오갔던 2월,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 준비를 했습니다.
공간을 마련하기까지의 험난한 여정
현재의 사무실에서 일하기까지 몇 군데의 공간을 거쳤지만 이번 이사의 난이도가 제일 험난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예정월인 2월이 되자 이사를 준비하는 실무진분들의 얼굴을 뵙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들려주실 때면 '그렇게까지 한다고요?'라는 리액션을 몇 번이나 했던 것 같습니다.
공사 시작 전의 텅 빈 사무실
텅 빈 공간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공사에 대해 많은 히스토리를 들었지만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닥에 보일러를 무조건 설치한다'였습니다. 일하는 공간은 따뜻하고 편해야 한다는 대표님의 의견과 직원들의 바람에 무조건 시공을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이렇게까지 공사를 하는 사무실이 잘 없는데.. 바닥을 다 뜯어내고, 열선을 깔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서 바닥을 전체 공사한 우리 회사가 신기하다'며 시멘트 공사를 하는 날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시멘트까지 부어서 공사하는 회사는 처음 봅니다.."라며 놀라시던 부동산에서 찍어준 사진

설치한 보일러 열선 위로 시멘트를 덮는 과정
분주한 이삿날 자리를 정리하는 직원들의 모습
공간을 만들고 난 후에는 '자리 배치'라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이사 전 사무실에는 여러 모듈(팀)의 직원들이 한 공간에 같이 있었는데요. 회의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타모듈 직원이 회의하는 모습이 시야에 보이거나 소리가 들려 집중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아래의 최종평면도처럼 공간이 구분되었습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Library, Locker, Make up Room, Phone Booth, Studio, Lounge와 같은 특정 용도의 공간도 생겼어요!
모듈(팀)로 구분된 좌석 배치를 볼 수 있는 최종평면도
"예전 사무실.. 기억이 안 나요"
저는 이사하면 집과의 거리가 멀어지기도 하고, 이전의 사무실을 너무 사랑했던 터라 새로운 사무실에 큰 기대를 (일부러) 하지 않았는데 이게 웬 걸? 이사한 사무실이 너무 좋아서 옛 추억을 떠올릴 틈이 없었습니다.
공간의 변화는 업무 집중도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몇 시간만에 바로 깨달았어요. 그리고는 동료들에게 정말 이렇게 말했습니다. "집과 회사의 거리는 멀어졌지만, 예전 사무실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너무 좋아요."



깔끔하게 정리된 새로운 대구사무실 공개✨
입구부터 아늑함을 뿜어내는 조명을 찍어둔 컨설턴트의 손

세마의 가치관 체계가 적힌 Wall
"이사하고 1달 일해봤는데, 어때요?"
새로운 공간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직원들에게 수시로 물어봤습니다. '새로운 자리는 어때요? 일하기 괜찮아요?'
우리는 새로운 공간에 대해 하고 싶은 대화가 많았고 이번 포스팅을 위해 의견을 받을 때도 (심지어 간단하게 알려줘도 괜찮다고 했는데도!) 말하고 싶은 장점이 이렇게나 많았습니다.
피어슨 👨🦱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직원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3월 말 회의처럼 전체 직원이 모여서 함께 회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도 좋고! 개별적으로 일 할 때는 팀원 단위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집중도가 높습니다 : )
다다 🥰
천정이 높으면 창의력이 오른다는 미국 논문이 있는데요. 이사 오기 전 제 자리는 천정이 낮았는데 새로운 사무실 보자마자 창의력이 팍팍 오를 것 같았고 (진짜 제발 그랬으면..) 앉아만 있어도 눈에 보여지는 시야가 넓어져서 답답함이 줄었어요.
일하는 동선으로 보자면, 이전에는 건물이 2개였어서 다른 건물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저를 찾는 동료들도 멀리서 왔어야 했거나 전화를 걸었어야 했는데, 공간이 합쳐지니 동료들과 빠르게 컨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 번씩 대표님과 협업해야 할 때는 거리가 멀어서 후다닥 뛰어가곤 했는데, 이제는 일어나서 뒤돌아 문만 열면 대표님이 계세요. '다다야!' 부르면 '네!'하고 바로 답할 수 있는 가까움의 속 시원함이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을 폭격한 원목 책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책상도 우리 회사만을 위해 제작된 핸드메이드라서, 거친 면이 있으면 A/S로 부드럽게 재가공하기도 했고요. 일하는 공간이 예뻐서 자부심이 뿜뿜 터졌습니다.
핸드메이드 원목 책상 증거 사진
고니 👩🦰
사무실 이전 후, 모든 팀원들이 모여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서 더 활기차고 덩달아 업무 의욕도까지 뿜뿜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 모든 분들이 열심히 일하는 소리가 ASMR처럼 깔려서 정말 내가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같이 열일하고 있구나~라는 생각까지 들게 해요! 그리고 쾌적한 사무실 공간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당! 편안하면서도 카페 같은 분위기라 집중도 잘 되어요📝 앞으로도 사무실 분위기 오랫동안 유지하며 열심히 일하고 싶어용💞
키미 😛
저는 무엇보다 집과 가까워진 게 너무 좋고, 건물도 새 건물이라 일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근처에 밥집이 많이 없어서 쪼오금 아쉽지만 그래도 판교같이 빌딩숲에서 일하는 게 뭔가.. 드라마 WWW 같달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진 커리어 우먼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드라마 WWW
플로라 🌸
이사 전에는 흰동, 벽돌동, 1층으로 뿔뿔히 흩어져 있어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없는 직원들이 있었는데 이사 후에는 얼굴 보며 인사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직원들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모듈별 공간이 생긴 것이 좋아요. 같은 모듈의 팀원이 옆에 있으니 더 자주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얼굴이 가까워지니 마음도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
회의는 모듈별 공간에서 진행해요
덕덕 🦆
1. 공간활용
모듈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좋아요. 예전에는 회의하는 공간이 부족해서 데일리 미팅할 때도 공간 걱정부터 했는데, 현재는 각 팀의 자리에서 진행하거나, 회의실 아니면 폰부스 등 여러 공간을 활용하기 좋습니다.
2. 인테리어
인테리어가 깔끔해져서 출근할 때 기분이 좀 더 좋아졌어요.
3. 산책로
예전에도 근처에 공원이 있긴 했지만, 이사 온 곳 산책로 조경을 잘 가꿔놔서 맘에 들어요ㅎㅎ 회사 근처에 산책로 풍경(다리랑 개울물 있는 곳)도 추천합니다. 점심시간에 밥 먹고 한 20~30분 산책할 수 있어요!
4. 옥상
날씨 좋은 날 옥상에서 다른 직원분들과 같이 밥 먹으면 피크닉 온 것 같이 재밌습니다. 이사 오기 전에 공원에서 피크닉한 것도 재밌었는데 은근히 멀어서 잘 안 갔다면, 여기는 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기만 해서 더 편해요!
기메히메 👻
가장 좋은 점은 이사하고 나서 기존 2층에 계시던 분들과 친해진 거 같아 좋습니다! 이전에는 아무래도 1층에서 저희끼리만 있었는데 다 같이 있으니까 조금 더 활기찬 느낌입니다. 제 자리는 팀들과 자리가 조금 멀어진 점이 조금 아쉬워도 옥상에서 밥 먹는 것도 나름의 힐링이고 좋습니다(✿◡‿◡)...♥
인기 많은 힐링 Spot, 옥상과 산책로
채용 홈페이지의 첫 포스팅, 대구사무실의 이야기로 시작해보았는데요.
언젠가는 서울과 부산의 사무실도 소개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자랑할 거리가 많으니, 새로운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새로운 공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

세마와 좋은 공간에서 함께해요! >> 지원하러 가기
컨설턴트/연구원 대규모 채용 중 >> 채용포지션 보기
 | Editor_다다 │ 경영기획실 세마를 자랑하고픈 이야기꾼입니다 |
"대표님 회의할 공간이 부족해요"
세마는 서울, 대구, 부산 이렇게 총 3곳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 중 대구사무실은 함께 일하게 되는 직원들이 조금씩 많아지면서 자리가 부족해지는 것이 눈으로 보였기 때문에 ‘언젠가는 새로운 공간을 준비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2022년 12월 말에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두둥.
'새로운 곳은 회의할 공간이 넉넉해졌으면 좋겠어요.'
'주차할 공간이 여유로웠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식당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많은 기대가 오갔던 2월,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 준비를 했습니다.
공간을 마련하기까지의 험난한 여정
현재의 사무실에서 일하기까지 몇 군데의 공간을 거쳤지만 이번 이사의 난이도가 제일 험난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예정월인 2월이 되자 이사를 준비하는 실무진분들의 얼굴을 뵙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들려주실 때면 '그렇게까지 한다고요?'라는 리액션을 몇 번이나 했던 것 같습니다.
텅 빈 공간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공사에 대해 많은 히스토리를 들었지만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닥에 보일러를 무조건 설치한다'였습니다. 일하는 공간은 따뜻하고 편해야 한다는 대표님의 의견과 직원들의 바람에 무조건 시공을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이렇게까지 공사를 하는 사무실이 잘 없는데.. 바닥을 다 뜯어내고, 열선을 깔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서 바닥을 전체 공사한 우리 회사가 신기하다'며 시멘트 공사를 하는 날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습니다.
설치한 보일러 열선 위로 시멘트를 덮는 과정
공간을 만들고 난 후에는 '자리 배치'라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이사 전 사무실에는 여러 모듈(팀)의 직원들이 한 공간에 같이 있었는데요. 회의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타모듈 직원이 회의하는 모습이 시야에 보이거나 소리가 들려 집중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아래의 최종평면도처럼 공간이 구분되었습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Library, Locker, Make up Room, Phone Booth, Studio, Lounge와 같은 특정 용도의 공간도 생겼어요!
"예전 사무실.. 기억이 안 나요"
저는 이사하면 집과의 거리가 멀어지기도 하고, 이전의 사무실을 너무 사랑했던 터라 새로운 사무실에 큰 기대를 (일부러) 하지 않았는데 이게 웬 걸? 이사한 사무실이 너무 좋아서 옛 추억을 떠올릴 틈이 없었습니다.
공간의 변화는 업무 집중도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몇 시간만에 바로 깨달았어요. 그리고는 동료들에게 정말 이렇게 말했습니다. "집과 회사의 거리는 멀어졌지만, 예전 사무실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너무 좋아요."
깔끔하게 정리된 새로운 대구사무실 공개✨
세마의 가치관 체계가 적힌 Wall
"이사하고 1달 일해봤는데, 어때요?"
새로운 공간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직원들에게 수시로 물어봤습니다. '새로운 자리는 어때요? 일하기 괜찮아요?'
우리는 새로운 공간에 대해 하고 싶은 대화가 많았고 이번 포스팅을 위해 의견을 받을 때도 (심지어 간단하게 알려줘도 괜찮다고 했는데도!) 말하고 싶은 장점이 이렇게나 많았습니다.
피어슨 👨🦱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직원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3월 말 회의처럼 전체 직원이 모여서 함께 회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도 좋고! 개별적으로 일 할 때는 팀원 단위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집중도가 높습니다 : )
다다 🥰
천정이 높으면 창의력이 오른다는 미국 논문이 있는데요. 이사 오기 전 제 자리는 천정이 낮았는데 새로운 사무실 보자마자 창의력이 팍팍 오를 것 같았고 (진짜 제발 그랬으면..) 앉아만 있어도 눈에 보여지는 시야가 넓어져서 답답함이 줄었어요.
일하는 동선으로 보자면, 이전에는 건물이 2개였어서 다른 건물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저를 찾는 동료들도 멀리서 왔어야 했거나 전화를 걸었어야 했는데, 공간이 합쳐지니 동료들과 빠르게 컨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 번씩 대표님과 협업해야 할 때는 거리가 멀어서 후다닥 뛰어가곤 했는데, 이제는 일어나서 뒤돌아 문만 열면 대표님이 계세요. '다다야!' 부르면 '네!'하고 바로 답할 수 있는 가까움의 속 시원함이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을 폭격한 원목 책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책상도 우리 회사만을 위해 제작된 핸드메이드라서, 거친 면이 있으면 A/S로 부드럽게 재가공하기도 했고요. 일하는 공간이 예뻐서 자부심이 뿜뿜 터졌습니다.
고니 👩🦰
사무실 이전 후, 모든 팀원들이 모여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서 더 활기차고 덩달아 업무 의욕도까지 뿜뿜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 모든 분들이 열심히 일하는 소리가 ASMR처럼 깔려서 정말 내가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같이 열일하고 있구나~라는 생각까지 들게 해요! 그리고 쾌적한 사무실 공간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당! 편안하면서도 카페 같은 분위기라 집중도 잘 되어요📝 앞으로도 사무실 분위기 오랫동안 유지하며 열심히 일하고 싶어용💞
키미 😛
저는 무엇보다 집과 가까워진 게 너무 좋고, 건물도 새 건물이라 일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근처에 밥집이 많이 없어서 쪼오금 아쉽지만 그래도 판교같이 빌딩숲에서 일하는 게 뭔가.. 드라마 WWW 같달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진 커리어 우먼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드라마 WWW
플로라 🌸
이사 전에는 흰동, 벽돌동, 1층으로 뿔뿔히 흩어져 있어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없는 직원들이 있었는데 이사 후에는 얼굴 보며 인사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직원들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모듈별 공간이 생긴 것이 좋아요. 같은 모듈의 팀원이 옆에 있으니 더 자주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얼굴이 가까워지니 마음도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
덕덕 🦆
1. 공간활용
모듈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좋아요. 예전에는 회의하는 공간이 부족해서 데일리 미팅할 때도 공간 걱정부터 했는데, 현재는 각 팀의 자리에서 진행하거나, 회의실 아니면 폰부스 등 여러 공간을 활용하기 좋습니다.
2. 인테리어
인테리어가 깔끔해져서 출근할 때 기분이 좀 더 좋아졌어요.
3. 산책로
예전에도 근처에 공원이 있긴 했지만, 이사 온 곳 산책로 조경을 잘 가꿔놔서 맘에 들어요ㅎㅎ 회사 근처에 산책로 풍경(다리랑 개울물 있는 곳)도 추천합니다. 점심시간에 밥 먹고 한 20~30분 산책할 수 있어요!
4. 옥상
날씨 좋은 날 옥상에서 다른 직원분들과 같이 밥 먹으면 피크닉 온 것 같이 재밌습니다. 이사 오기 전에 공원에서 피크닉한 것도 재밌었는데 은근히 멀어서 잘 안 갔다면, 여기는 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기만 해서 더 편해요!
기메히메 👻
가장 좋은 점은 이사하고 나서 기존 2층에 계시던 분들과 친해진 거 같아 좋습니다! 이전에는 아무래도 1층에서 저희끼리만 있었는데 다 같이 있으니까 조금 더 활기찬 느낌입니다. 제 자리는 팀들과 자리가 조금 멀어진 점이 조금 아쉬워도 옥상에서 밥 먹는 것도 나름의 힐링이고 좋습니다(✿◡‿◡)...♥
채용 홈페이지의 첫 포스팅, 대구사무실의 이야기로 시작해보았는데요.
언젠가는 서울과 부산의 사무실도 소개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자랑할 거리가 많으니, 새로운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새로운 공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
세마와 좋은 공간에서 함께해요! >> 지원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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